목차
발리여행 우붓
꾸따
거리, 이동 교통수단
발리여행의 대표적 명소로 우붓과 꾸따에 대한 정리 내용입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2가지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이동방법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 내게 맞는 일정으로 알차게 계획을 짜 보세요!
발리 우붓
우붓은 발리의 심장이라 불리며 전통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습니다.발리다운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주로 자연을 사랑하거나 힐링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우붓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는 몬키 포레스트입니다. 울창한 숲과 자연 속에서 원숭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이외에도 우붓 왕궁과 우붓 시장은 발리 전통 문화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우붓은 고급 풀빌라부터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가성비 숙소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알라야 리조트 우붓"과 같은 중고급 숙소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디자인과 훌륭한 서비스로 많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맛집으로는 유명한 "로커바 워룽"과 "누리스 와룽"이 추천됩니다. 특히, 누리스의 BBQ 립은 발리 여행 중 놓쳐서는 안 될 별미로 꼽힙니다. 우붓은 음식 가격이 꾸따에 비해 약간 높지만, 퀄리티가 뛰어나며 건강한 로컬 푸드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우붓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완벽한 장소입니다. 요가 리트릿과 같은 프로그램이 많아 마음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예산비용으로 숙박비는 가성비 숙소 하루 5만 ~7만원, 중급 숙소 하루 10만원~15만원, 럭셔리 숙소 하루 20만원~40만원이며 식비는 로컬 워룽 한 끼 약 5만~7만 루피아 (약 4천원~6천원), 유명 레스토랑 약 10만~15만 루피아 (약 8천원~1만 2천원)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교통비는 스쿠터 렌탈 하루 약 5천원~7천원, 택시 단거리 약 7만~10만 루피아(약 6천원~8천원)입니다
발리 꾸따
꾸따는 발리의 대표적인 해변가로, 액티비티 레져 활동을 하기 좋으며 나이트라이프가 멋진 곳입니다. 서핑 초보자라면 꾸따 비치를 추천합니다. 꾸따는 발리에서 서핑을 처음 배우기에 최적의 장소로, 초보자 전용 강습도 많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레기안 해변과 더블 식스 해변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꾸따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숙박 옵션이 많은데 고급 호텔로는 해변앞에 자리잡고 있는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로 하루 숙박비는 약 2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로 만족도가 높은 호텔입니다. 현지 맛집으로는 발리전통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마다마 라인 워룽"이 있으며 "하드록 카페"도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꾸따는 특히, 밤이 되면 더 활기차지는 지역으로 다양한 바와 클럽들이 모여 있어 밤새워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장소입니다. 꾸따 여행 예산비용은 발리에서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지역 중 하나로, 해변과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숙박비는 저렴한 숙소 하루 3만원~5만원, 중급 숙소 하루 7만원~12만원, 고급 숙소 하루 15만원~30만원입니다. 식비는로컬 워룽 한 끼 약 3만~5만 루피아(약 2천 5백원~4천원), 유명 레스토랑 약 7만~12만 루피아(약 6천 원~1만원)으로 정도입니다. 교통비는 스쿠터 렌탈 하루 약 5천원, 택시 단거리 약 5천~7천 루피아(약 500원~1천원)입니다
우붓-꾸따 간 거리, 이동 교통수단
우붓과 꾸따는 발리 섬의 두 대표적인 여행지로, 약 35~40km의 거리를 두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동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입니다. 우붓은 아늑한 전통 마을과 편안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반면, 꾸따는 해변가 위치한 활기 넘치는 관광지로, 전혀 다른 매력을 제공하기에 2가지 모두 경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단, 일정이 타이트해질 수 있으니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 미리 계획하시길 바랍니다. 택시는 발리에서 ‘블루버드 택시’는 신뢰할 수 있는 공식 택시로, 미터기를 사용하며 요금은 약 200,000~300,000 루피아(한화 약 2만~3만원) 정도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 셔틀버스중 대표적으로 ‘Perama’가 있는데 요금은 약 70,000~90,000 루피아(한화 약 7,000~9,000원)로, 운행 시간이 정해져 있어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야 하며, 주요 호텔이나 관광 명소에서 출발합니다. 렌터카와 오토바이 대여는 하루 50,000~100,000 루피아(한화 약 5,000~10,000원)이며, 렌터카는 하루 약 400,000 루피아(한화 약 4만원) 정도입니다. 그랩(Grab) 및 고젝(Go-Jek)- ‘그랩(Grab)’과 오토바이택시인 ‘고젝(Go-Jek)’과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도 많이 이용됩니다. 발리의 도로는 러시아워(오전 8~10시, 오후 4~6시)에 특히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이 시간대를 피해서 이동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으며, 우기시즌(12월~3월)에는 도로 상황이 악화될 수 있으니 날씨를 확인한 후 계획을 세우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