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중미 여행-추천 여행지, 경비, 준비물, 팁
추천 여행 루트
비행 시간, 추천 경로
중미(중앙아메리카)는 아름다운 자연, 마야 유적, 저렴한 물가로 배낭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 멕시코에서 파나마까지 이어지는 7개국(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을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중미 여행의 추천 루트, 예상 경비, 필수 준비물, 안전 팁을 소개합니다.
중미 여행 – 추천 여행지, 경비, 필수 준비물 & 안전 팁
중미 여행 추천 국가 & 대표 관광지
🇬🇹 과테말라 – 마야 문명의 중심지
- 티칼 국립공원 – 중미 최대 마야 유적
- 안티구아 – 스페인 식민지풍 도시, 감성 여행지
- 아티틀란 호수 – 화산이 둘러싼 그림 같은 호수
🇧🇿 벨리즈 – 중미 속 카리브해의 보석
- 그레이트 블루홀 – 세계적인 스쿠버 다이빙 명소
- 카예 카울커 섬 – 한적한 해변과 저렴한 리조트
- 벨리즈 동굴 탐험 – 마야의 유적이 남아있는 신비로운 동굴
🇭🇳 온두라스 – 저렴한 예산으로 즐기는 다이빙 천국
- 로아탄 섬 – 카리브해 최고의 다이빙 스팟
- 코판 유적지 – 정교한 마야 조각이 남아 있는 고대 도시
- 세이바 정글 투어 – 열대우림과 폭포를 즐기는 액티비티
중미 여행 필수 준비물
✅ 필수 서류 & 예약 관련
- 여권 (6개월 이상 유효기간)
- 왕복 항공권 (입국 심사 시 요구될 수 있음)
- 여행자 보험 (중미 일부 지역은 의료시설 부족)
- 비자 체크 (니카라과, 파나마 등 일부 국가는 비자 필요)
✅ 안전 & 보안 아이템
- 복대(머니벨트) → 여권 & 현금 보관
- 자물쇠 → 숙소 락커 사용
- 가짜 지갑 → 소매치기 대비용
- 보조배터리 → 장거리 이동 시 필수
중미 여행 안전 팁
- ✔ 소매치기 & 강도 주의 → 야간 이동 금지, 값비싼 액세서리 착용 X
- ✔ 비상 연락처 준비 → 현지 대사관 & 긴급 연락처 메모
- ✔ 공항 & 터미널에서 택시 강도 조심 → 공식 우버 또는 호텔 픽업 이용
- ✔ 음식 & 물 조심 → 생수 구매, 길거리 음식 위생 확인 필수
중미 추천 여행 루트 (3주 기준)
🏝 루트 1: 마야 문명 & 자연 탐험 루트
- ✔ 멕시코 → 과테말라 → 벨리즈 → 온두라스
- ✔ 치첸이트사 → 티칼 유적 → 블루홀 다이빙 → 코판 유적
🌋 루트 2: 화산 & 정글 모험 루트
- ✔ 엘살바도르 → 니카라과 → 코스타리카
- ✔ 화산 트레킹 → 정글 트레킹 → 서핑 & 다이빙
중미 여행 예상 경비 (1인 기준, 3주 여행)
항목 | 예산형 (백팩커) | 일반형 (가성비 여행) | 럭셔리 여행 |
---|---|---|---|
항공권 (왕복) | 150만~200만원 | 180만~250만원 | 250만원 이상 |
숙박비 (1박) | 1~3만원 (호스텔) | 5~10만원 (호텔) | 15만원 이상 (리조트) |
식비 (1일) | 1~3만원 | 3~5만원 | 7만원 이상 |
교통비 (1일) | 5천~1만원 | 1~3만원 (셔틀버스) | 5만원 이상 (전용 차량) |
관광 & 액티비티 | 5~10만원 | 10~20만원 | 30만원 이상 |
총 예상 비용 (3주) | 350~500만원 | 550~800만원 | 1000만원 이상 |
🔹 결론 – 중미 여행이 나에게 맞을까?
- 과테말라, 벨리즈, 온두라스 - 마야 문명과 역사를 탐험 추천
-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 자연을 즐기며 액티비티 추천
- 벨리즈, 파나마 - 카브리해를 즐기며 추천
한국에서 중미 가는 비행시간 & 추천 경로
중미(중앙아메리카)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또는 유럽을 경유해야 합니다.
1. 한국에서 중미 주요 도시까지의 평균 비행시간
출발지 | 도착지 | 평균 비행시간 (경유 포함) | 추천 경유지 |
---|---|---|---|
서울 (ICN) | 멕시코시티 (MEX) | 16~20시간 | 미국 (LA, 댈러스) / 캐나다 (밴쿠버) |
서울 (ICN) | 과테말라시티 (GUA) | 20~26시간 | 미국 (LA, 휴스턴) / 멕시코시티 |
서울 (ICN) | 벨리즈시티 (BZE) | 22~28시간 | 미국 (마이애미, 휴스턴) / 멕시코시티 |
서울 (ICN) | 산살바도르 (SAL, 엘살바도르) | 22~28시간 | 미국 (LA, 휴스턴) / 멕시코시티 |
서울 (ICN) | 마나과 (MGA, 니카라과) | 23~30시간 | 미국 (마이애미, 휴스턴) / 멕시코시티 |
서울 (ICN) | 산호세 (SJO, 코스타리카) | 22~28시간 | 미국 (마이애미, 휴스턴) / 멕시코시티 |
서울 (ICN) | 파나마시티 (PTY) | 23~30시간 | 미국 (마이애미, 휴스턴) / 유럽 (마드리드) |
2. 중미로 가는 추천 경로
✅ 경유지 1: 미국 (LA, 휴스턴, 마이애미) 경유
- 장점: 한국에서 미국 직항이 많고, 중미행 항공편도 많음
- 단점: 미국 입국 심사 필수 (ESTA 필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음
✅ 경유지 2: 멕시코시티 경유
- 장점: 한국(인천)에서 멕시코시티 직항 (대한항공) 운항
- 단점: 멕시코 입국 후 이후 과테말라, 벨리즈 등으로 이동 가능
✅ 경유지 3: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경유
- 장점: 한국-캐나다 직항 많고, 미국 비자 없이 환승 가능
- 단점: 캐나다에서 중미행 항공편 선택지가 적음
✅ 경유지 4: 유럽 (마드리드) 경유
- 장점: 미국 비자 없이 갈 수 있으며, 스페인어권이라 중미행 연결 편리
- 단점: 유럽까지 비행시간이 길어 전체 소요 시간이 증가
3. 최적의 비행 루트 & 추천 항공사
도착지 | 추천 루트 | 추천 항공사 |
---|---|---|
멕시코시티 (MEX) | 인천 → 멕시코시티 (직항) | 대한항공 |
과테말라시티 (GUA) | 인천 → LA / 휴스턴 → 과테말라시티 | 대한항공 + 아비앙카 / 유나이티드항공 |
벨리즈시티 (BZE) | 인천 → 마이애미 → 벨리즈시티 | 아메리칸항공 |
산호세 (SJO, 코스타리카) | 인천 → 휴스턴 / 마이애미 → 산호세 | 대한항공 + 코파항공 |
파나마시티 (PTY) | 인천 → 마드리드 → 파나마시티 | 이베리아항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