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나다가는 방법
주요 명소
예산경비, 절약하는 팁
캐나다는 광활한 국토와 다양한 문화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아래 캐나다편 항공권과 주요 관광지, 예산을 정리하였으니 체크하시어 좀 더 알찬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캐나다 가는 방법 (항공편)
한국에서 캐나다로 가는 항공편은 직항과 경유 항공편으로 나뉩니다. 주요 목적지는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입니다. 여름(6~8월), 겨울(12~2월)에는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1) 직항 항공편
- 도시: 인천(ICN) ↔ 밴쿠버(YVR): 약 9~10시간 / 인천(ICN) ↔ 토론토(YYZ): 약 13~14시간
-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 특징: 시간 절약 가능, 성수기에 가격이 높아질 수 있음
- 가격: 약 150만원 ~ 250만원
2)경유 항공편
- 경유지: 미국(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등), 일본(도쿄, 오사카), 유럽(프랑크푸르트, 런던)
- 항공사: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ANA, JAL
- 소요 시간: 약 15~20시간 (경유 시간 포함)
- 특징: 경유지를 여행할 기회 제공, 직항보다 저렴
- 가격: 약 120만원 ~ 200만원
입국 준비 및 꿀팁
- 한국인은 전자여행허가(eTA)를 통해 캐나다에 입국. (신청비 약 7CAD)
- 캐나다 달러(CAD), 신용카드 결제 가능
- 여행 보험-캐나다는 의료비가 비싸므로 여행 보험 가입을 권장.
주요 도착 도시
- 밴쿠버 국제공항 (YVR)-캐나다 서부의 주요 관문. 도심까지 약 30분 소요 (스카이트레인 이용).
-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YYZ)-캐나다 최대 공항으로 동부 여행의 거점. 도심까지 약 25~30분 소요 (UP Express 열차 이용).
- 몬트리올 트뤼도 국제공항 (YUL)-프랑스어 문화 중심지 몬트리올의 관문. 도심까지 약 20~25분 소요.
- 캘거리 국제공항 (YYC)-로키 산맥과 밴프 국립공원 여행의 거점. 도심까지 약 20~30분 소요.
주요 명소
밴쿠버 (Vancouver)에서 스탠리 파크 자전거 투어, 캐필라노 현수교, 그랜빌 아일랜드 탐방을 추천 드립니다.
- 팁: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스카이트레인과 버스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토론토 (Toronto)에서 CN 타워 전망대,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탐방을 추천 합니다.
- 팁: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는 사전 예약 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 (Montreal)에서는 구시가지 산책, 노트르담 대성당 방문, 푸틴 맛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 팁: 간단한 프랑스어 인사말을 익히면 현지에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로키 산맥과 밴프 국립공원에서 밴프 곤돌라, 루이스호수 카약,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팁: 성수기(6~8월)에는 숙소와 투어 예약을 서둘러야 합니다.
퀘벡시티 (Quebec City)에서 올드 퀘벡 산책, 몽모랑시 폭포 방문,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추천 합니다.
- 팁: 올드 퀘벡 지역은 걸어 다니기 좋으니 편한 신발을 준비하세요.
정리를 해보자면, 자연의 즐기기에는 로키 산맥, 나이아가라 폭포, 밴프 국립공원을 추천드리며, 다문화 도시로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가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가진 퀘벡시티, 오타와를 추천 드립니다.
예상 경비, 절약하는 팁
항목 | 비용 (1주일 기준) | 비고 |
---|---|---|
항공권 | 150만 원 ~ 250만 원 | 왕복 기준 |
숙박 | 30만 원 ~ 100만 원 | 저가~중급 숙소 |
식비 | 20만 원 ~ 40만 원 | 로컬/중급 레스토랑 기준 |
교통비 | 10만 원 ~ 30만 원 | 도시 내 + 도시간 이동 포함 |
투어 비용 | 20만 원 ~ 50만 원 | 투어와 액티비티 |
총합계 | 230만 원 ~ 470만 원 | 여행 스타일에 따라 변동 |
1. 항공권
- 경유 항공편 이용하기: 직항보다 경유 항공편이 저렴합니다. 미국, 일본, 유럽 경유를 고려하세요.
- 유연한 여행 날짜 설정: 평일 출발과 비수기(3~5월, 9~11월)에 여행하면 저렴합니다.
- 얼리버드 예약: 여행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숙박비
- 저가 숙소 이용: 호스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앤비 이용으로 비용 절감.
- 장기 숙박 할인: 1주 이상 예약 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심 외곽 숙소 선택: 교외 지역 숙소를 선택하고 대중교통을 활용하세요.
3. 식비
- 현지 마트에서 장보기: 슈퍼마켓에서 간단한 간편식을 준비하세요.
- 주방이 있는 숙소를 예약하면 직접 요리할 수 있어 식비가 절감됩니다.
- 물병을 가져 다니면서 필요 시 무료 리필하세요.
4. 교통비
- 대중교통 이용 시 도시권 교통 패스를 구매하면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밴쿠버, 몬트리올 등에서 도보 및 자전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도시간 이동은 VIA Rail 기차나 플릭스버스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입니다.
5. 투어 및 액티비티
- "Discovery Pass"를 구매하여 국립공원을 저렴하게 방문하세요.
- 공원, 박물관 등 무료입장 관광지를 활용하세요.
- DIY 투어